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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파주 코다리 정식 한정식 맛집…인기 가성비 식당 인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파주에 있는 코다리 정식 등을 파는 가성비 한정식을 소개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가정의달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방문하면 좋은 파주 한정식집을 소개한다.

제작진이 방문한 한정식 식당에는 가족 손님들을 비롯해 많은 손님으로 북적였다. 모든 손님이 공통으로 주문한다는 코다리 정식은 무려 19가지 반찬이 나온다. 이 정식의 가격은 인당 1만 6천 원이다.

가성비는 가성비, 맛은 맛 두 가지 모두 챙겼다. 봄을 알리는 나물부터 시작해 된장찌개와 누룽지를 먹을 수 있는 솥 밥, 그리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좋아하는 매콤한 코다리 구이까지 있다.

주인공의 하루는 오전 9시에 시작된다. 직접 시장에 가서 장을 보고 음식을 만든다. 남에게 베풀며 살라는 친어머니 말을 비롯해 손맛을 그대로 물려받은 주인공은 50대의 늦은 나이에 식당 문을 열었다. 힘든 날이 많았고 그만두고 싶었을 때도 있었지만 곁을 함께 해준 딸이 있어 버틸 수 있었다. 하지만 자신과 같은 힘든 길을 걸어갈 딸을 생각하면 걱정이 많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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