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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속 대자연 품은 매혹의 섬 수마트라(걸어서 세계속으로)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매혹의 섬 인도네시아 수마트라로 떠난다.

18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거대한 화산 폭발이 낳은 매혹의 섬, 인도네시아 수마트라를 소개한다.

과거 델리 술탄국의 수도이자 현재 북수마트라주의 주도인 메단. 이슬람 최고 지도자 술탄이 살았던 마이문 왕궁과 수마트라 북부에 사는 민족 아체족의 춤과 음식을 만나 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사진제공=KBS 1TV)
이어 섬 대부분이 열대우림으로 뒤덮인 수마트라. 구눙 루세르 국립 공원에서 멸종 위기 동물인 야생 오랑우탄을 찾아보고, 탕카한 마을에서 코끼리를 돌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사진제공=KBS 1TV)
또한, 지독한 유황 가스를 뿜어내며 사람의 접근을 쉬사리 허용하지 않는 해발 2,212m의 시바약산에 올라 1881년 마지막 화산 폭발의 흔적을 살펴본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사진제공=KBS 1TV)
한편, 카로 고원 지하로 흐르던 물은 수마트라에서 3번째로 높은 폭포, 시피소피소 폭포가 되었다. 그리고 폭포에서 떨어진 물은 동남아시아 최대 화산호 토바 호수로 흘러 들어간다. 토바 호수 속의 섬, 사모시르에서 바탁족의 춤과 문화를 체험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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