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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탈출4' 적송교도소, '무간교도소' 악당들과 일시적 동맹 예고…신동 좀비됐다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대탈출' 적송교도소 빵송 정체(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대탈출' 적송교도소 빵송 정체(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대탈출4' 적송교도소에 시즌2 '무간교도소'의 빌런 구경만과 보안과장이 등장했다. 무간 교도소와 좀비 세계관이 결합한 가운데, 신동이 탈출 초반 좀비에게 물리며 조기 탈락해 긴장감을 높였다.

8일 방송된 tvN '대탈출4'는 적송 교도소 편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오프닝에서부터 공포 특집을 예상했고, 멤버들의 예상대로 사방에 좀비가 가득한 교도소에서의 탈출이 펼쳐졌다.

3-16 감방에서 탈출을 시작한 탈출러들은 누군가 탈옥을 시도했던 흔적을 발견했다. 3-16 감방이 자동으로 열렸고, 탈출러들은 교도소 본관 1층으로 내려가 소름 끼치는 적막함에 잔뜩 긴장했다.

그런데 갑자기 좀비 떼가 튀어나왔고, 탈출러들은 3-16 감방으로 뛰어갔다. 하지만 가장 후미에 있던 신동이 도망가던 도중 좀비에게 붙잡혀 감염되고 말았다. 신동의 조기 탈락에 탈출러들은 크게 낙담했다.

▲'대탈출' 적송교도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대탈출' 적송교도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3-16 방에서 발견한 환풍구에서 창고로 이동하던 탈출러들은 무전기를 통해 '빵송'이 별관 통제실에 갇혀있고, 탈출 방법을 아는 그를 꺼내주려 별관으로 향했다. 긴장감 넘치는 이동이 그려졌고, 탈출러들은 별관 교도관실에 좀비가 있음을 확인했다.

조심스럽게 별관 통제실 앞에 도착한 탈출러들은 자신들에게 무전을 한 두 사람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은 시즌2 '무간 교도소' 편의 빌런, 교도소장 구경만과 그의 오른팔이었던 보안과장 방성오였다.

이어진 예고편에선 탈출러들이 '무간교도소'의 악연들과 일시적 동맹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탈출을 위해 좀비들이 가득한 본관으로 돌아가야 했고, 어둠 속에서 좀비들을 피해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또 좀비가 된 신동이 등장했다.

한편, '대탈출'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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